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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불편한가요 ? 이유가 있습니다. 가족 혈연, 혼인, 입양 등으로 관계되어 같이 일상의 생활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단 (공동체) 또는 그 구성원을 말한다. 언제나 같이 있고 옆에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 그러나 이러한 관계가 불편함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가까워질수록 멀어진다 누군가와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당연하게도 서로에 대한 정보를 많이 공유한다. 서로 아는것이 많아지면 그만큼 서로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가 떨어진다. 약간의 미스테리를 남기면 호감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지만 24시간 붙어있다면 미스테리함을 남길 수 없어 서로에대한 호기심을 유지하기 힘들다. 가족 사이에선 격식을 차리기 힘들다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을 하면 격식을 차리고 말 조심하고 행동을 조심한다. 하지만 편한 가족들과 있으면 격식을 차리기 힘들다. 간단하게 .. 2022. 7. 19.
타인과 비교하는 행위는 당신의 삶을 망가뜨릴 수 있다 비교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을 견주어 서로 간의 유사점과 공통점, 차이점 따위를 밝히는 일. 사람은 기본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빠지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많은 사람들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스스로를 불안한 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SNS의 발달 sns는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가지고 왔지만 반대로 안좋은 영향도 끼쳤는데 그 중 하나가 타인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는 행위를 증가시켰다는 것이다. sns상에서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 서로를 평가하면서 자신을 타인에게 노출시키는 빈도가 잦아지고 그에따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그에 맞게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일이 많아졌다. 이러한 일이 지속되다보면 진정한 자신을 잃게 될 것이고 타인에게 맞추는 성격과 태도를 갖게.. 2022. 7. 18.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 죽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모든 생명에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이 반드시 있다. 살아있는자의 오만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철학자 강신주씨의 말에 따르면 사랑하는 자의 죽음 앞에서 슬픈것은 살아있는자의 오만일 수 있다고 하였다. 자신 또한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 슬픔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죽음의 5단계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가 선보인 모델로서, 사람이 죽음을 선고받고 이를 인지하기까지의 과정을 5단계로 구분지어 놓은 것이다. 부정 '아니야 그럴리 없어' 라며 부정하고 별볼일 없는 일로 치부할 수 있다. 분노 왜 하필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분노한다. 주변인물들에게 화를 많이 내고 나아가 신에게 분노를 표출하기 까지 한다. 협상 분노해봤자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 2022. 7. 15.
성격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성격 환경에 대하여 특정한 행동 형태를 나타내고,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킨 개인의 독특한 심리적 체계이다 성격을 구성하는 것 어린시절의 경험 어린시절의 경험은 성격을 형성하는데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한다. 특히 '유년기' 태어나서 3~4년 때 즈음 어린아이들의 겸험은 뇌에 아주 강한 각인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연구된 바에 의하면 어린시절 형제자매 또는 부모와의 유대감이 좋지 않다면 노년에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결과를 발견했다. 유전 유전은 많은것을 결정한다. 그 중 하나가 성격이다. 캐나다의 토니 베논 박사는 같은 유전자 조합을 갖고 태어나는 219쌍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인생에 대한 제어’ ‘책임감’ ‘자신감’ ‘새로운 도전 능력’ 등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48개의 질문을 통해 유전이나 환경이 강인.. 2022.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