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너무나 유명한 히틀러 , 그는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는가 ?
그는 주로 연설을 통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배후에는 나치 독일의 선동가 요제프 괴벨스가 있었다.
요제프 괴벨스
나에게 한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선동 전략
라디오를 이용하여 선동하라
괴벨스는 라디오를 이용하기를 원했기에 저렴하게 라디오를 생산해내도록 요청했다.
그 당시 라디오는 온 가족이 집에서 듣는 아주 좋은 대중매체였다.
“ 이 세상의 위대한 운동은 전부 위대한 글쟁이가 아니라 위대한 연설가 덕분에 확대된다.” - 히틀러
선전선동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
"선전이란 대중을 향해야 한다. 청중들 중 가장 우매한 사람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조정되어야한다. "-<나의투쟁>
지식인들은 선동하지 못하는가 ?
이 당시 민주주의가 확산되어있는 상황이므로 대중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지식인들이 많았기에 대중을 먼저 건드렸던 것이라 본다.
이성,논리 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라
히틀러가 말하기를 대중의 수용능력은 매우 한정적이고 이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단어를 천번정도 이야기하면 대중은 비로소 그 개념을 받아드릴 수 있다고 했다.
이 때 히틀러가 자주 이용했던 개념은 '유대인', '인종', 민족', '순수성'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개념으로 독일 국민들의 감정을 흔들었고 은연중에 불안감을 자극시켰다.
공통의 적을 만들어라
히틀러는 단시 독일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독일국민 공통의 적을 만들어냈다.
바로 "유대인" 이었다.
모든것은 순서대로
히틀러가 이용했던 순서는 큰틀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시키고 불안감을 조성한다.
그 다음에는 사람들의 불안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는 공통의 적을 이야기하고
우리함께 힘을 합쳐서 이겨내야한다고 선동하는 것이었다.
연설은 극적으로
히틀러는 연설을 할 때 마치 거대한 쇼를 보는것처럼 연설을 했다.
다양한 조명 극적인 장치를 이용하여 신비로운 효과를 더하였고
연설을 시작하는 타이밍 동선까지 완벽하게 짜여져있었다고 한다.
연설은 보통 대중의 판단력이 살아있는 아침과 낮보다는
피곤하고 분별력이 떨어지는 저녁을 선호하였고
연설하기 전 각종 쇼를 보여주고난 뒤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껴서 판단력이 흐려질 때
연설을 시작하는 수법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생각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게
그들을 관리하는 정부에게는
얼마나 좋은 일인가?
- 아돌프 히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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