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은 경쟁적이고 너무나 혹독하다.
이러한 세상에서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리편으로 만드는 법을 알면 훨씬 수월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이 있다.
이를 공부하면 남들과는 다른 확실한 무기를 얻게 되는것이다. 그것이 차이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는 특징이 있다.
이야기에 앞서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지식을 차례대로 설명하겠다.
첫번째 특징으로는 '나는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야 나는 어느정도 똑똑한 존재야' '적어도 이 분야에서 만큼은 지지않아'
이는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특징 중 하나이다.
겉으로는 표현하진 않지만 심지어 자기 자신도 이렇게 생각한다고 인지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하여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다.
두번째 특징으로는 '나는 착한 사람이야 적어도 악인은 아니지'
우리는 언제나 착하고 선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싶어한다.이를 위해서라면 온갖 자기합리화를 이용할 수 있다.
자기 합리화란 비합리적인 행동을 합리적이거나 도덕적으로 타당하다고 합리화하는 것이다.
위 내용들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범죄자의 합리화이다.
범죄자라는 누가 보더라도 사회적으로 악인으로 분류되는 상황에서 이 범죄자는 자신이 '착한사람'이고 싶어한다.
비난에 대해서 '이정도 비난을 받을 정도로 나쁜짓은 하지 않았어'라던지 생각하면서 말이다.
세번째 특징으로는 '나는 내 의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예를들어 어떤 물건을 구매하고 종교에 가입하는 선택을 할 때 자신의 독립적인 의사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착각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선택을 할 때는 주위 환경과 어린시절의 경험등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마음 사로잡기 전략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로 소통에 민감하다.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상대를 대함에 있어 편하고 기분좋은 상태를 갖고있으라
상대 또한 그 마음에 반응하여 좋은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이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방법은 대화를 할때 상대를 스타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를 기억하라.
상대가 어떠한 의견을 낼 때 그 의견을 나 또한 따를 가치가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상대를 긍정해주면 상대는 서서히 방어막을 내리게 되어 마음을 열어줄 가능성이 생긴다.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관심과 공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적어도 자신의 분야에서 만큼은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상대보다 열등하게 보인후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다.
사람은 자신이 호의를 배푼 존재에게 더 많은 호의를 배푸는 경향이 있다.
물론 호의를 받았을 때 당신은 그에 따른 반응은 해줘야 한다.
또한 상대가 어느정도 마음을 열었다 싶으면 당신이 상대에게 호의를 배풀어야 할 차례인데
이 호의는 상대가 시간을 아낄수있게 그리고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호의를 배푸는 것이 좋다.
언제나 우리는 말을 최소화 하고 리액션 장인이 되어야 한다.
상대가 재밌어해서 혼자 떠들고 혼자 웃고있어도 옆에서 말 없이 적당히 리액션만 하고 있어도 상대는 만족하며 자리를 떠날것이다.
이 리액션을 할 때 또한 스킬이 있다.
먼저 상대가 한 말을 부메랑처럼 상대방에게 다시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놀랍게도 관계가 두터워 질 것이다.
또한 상대의 말 뿐만 아니라 행동을 카피하면 좋다.
상대가 커피잔을 들면 당신 또한 커피잔을 은근슬쩍 드는것이다.
상대는 당신과 거리감이 좁혀졌다고 무의식중에 느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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