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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feat. 페르소나 )

by 심리사랑 2022. 7. 12.

 

 

 

페르소나


페르소나(persona)는 심리학에서 타인에게 비치는 외적 성격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본래 페르소나는 그리스의 고대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다. 이후 심리학적인 용어로 심리학자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이 만든 이론에 쓰이게 되는데 그는 인간은 천 개의 페르소나(가면)를 지니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페르소나를 쓰고 관계를 이루어 간다고 주장한다.                                        -위키백과-

 

 

 

가면을 쓰는 사람들

 

 

사람들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어느정도 사회에서 필요한 스킬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가면을 쓴다고 너무 화낼 필요는 없다.

 

가면을 쓴 나와 가면을 쓰지않는 나 

 

모두 우리의 모습인것이다.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술, 가면

 

가면을 쓰기 전에 타인과의 대화에서 자신을 너무 드러내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먼저 공감과 경청을 통해 타인의 성향을 파악해야 한다.

 

너무 많은 말을 하거나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오히려 불안해 보여 자제력이 떨어져 보인다.

 

또한 자신의 패를 많이 보여주면 상대는 금새 당신에게 호감이 떨어져서 흥미를 잃어버릴것이다.

 

약간의 미스테리를 유지하여 상대가 당신에게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다.

 

충분한 공감과 경청이 있은 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약점을 고백하는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약점을 고백하면 진정성있는 사람처럼 보여 호감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성인군자의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한다.

 

성인군자는 어느시대에서나 인기를 끌었다.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 셰익스피어 '리어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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