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
우울감은 근심스럽거나 답답하여 활기가 없다는 점에서
기분이 언짢은 느낌 또는 반성과 공상이 따르는 가벼운 슬픈 감정을 말한다.
젊은층의 우울
요즘 사회에서 크게 대두되는 점이 우울감, 우울증이다.
그 중 젊은층에서 우울증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19∼29세 가운데 위험한 수준의 우울을 경험한 비율은 30대(24.16%), 40대(18.67%), 50대(18.67%), 60세 이상(13.24%) 등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연합뉴스-
점은층이 우울감을 크게 느끼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경험의 차이
나이가 많을수록 인생에서 얻은 경험이 많으므로
어떠한 부정적인 사건을 겪었을때
'그럴수도있지'
'전에도 이겨냈었지' 라고 생각하며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이다.
SNS의 영향력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 젊은 사람이 SNS를 더욱 많이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것을 알 수 있다.
SNS는 상대를 끊임없이 나와 비교하는 역할을 하기에
자신을 더욱더 불안정한 상태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심리가 불안해지면 사소한 불행에도 엄청난 고통을 겪을 수 있다
기대감이 없다
무언가 안좋은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이 상황이 나아질것이라는 기대감과 확신이 있으면
느껴지는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이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면 상황에 압도되어 우울감을 겪게 될 수 있다.
인간관계
SNS등의 발달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람들과 연결되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얻어지는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다.
이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을 보여주는 것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서 멀어지게되는데
여기에서 얻어지는 괴리감이
우울감을 더 크게 느끼게 할 수 있다.
우울함 대처법
우울감이란 정신이 너무 지쳐있기에 조금만 쉬었다 가라는 뇌에서 보내는 신호이다.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가끔은 자신의 내면을 집중하며 명상을 하고 독서를 하는것이 좋다.
글을 읽는것과 같이 무언가에 몰입을 하게되면
잡생각이 줄어들고
동시에 자신이 우울했던 상황에서 잠시나마 벗어날수 있을것이다.
만약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자신의 의지로 이겨낼 수 없다고 판단되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것이 좋다.
이미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과거에 어리석은 일을 했기로 그것 때문에 고민할 것은 없다
그 고민으로 흘려간 물이 다시 오지는 않는다.
슬프든지 분하든지 과거는 과거로 묻어버리고
오늘은 오늘로써 생활해야 한다.
과거의 한 토막으로 새날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백 사람의 임금의 권력을 모아도
지나간 과거는 다시 불러 올 수가 없다.
어찌 그 지나간 일로 해서 괴로워하고 슬퍼하는가.
물은 이미 흘러갔고, 흐르는 물을 쫓아 갈 필요는 없다.
사람은 과거의 실수와 씨름만 안 한다면
누구나 훨씬 행복하게 될 수 있다.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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